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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할 3가지

햇살토깽이 2024. 3. 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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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잘못된 습관에서 발생이 되는 경우가 큽니다. 그래서 잘못된 습관들을 교정함으로써 암발생률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암중에서 간암을 유발하는 습관 3가지를 알아보면서 함께 간암 예방하는 습관 3가지도 살펴 보겠습니다.

음주 (사친 : pexels)

첫 번째는 음주습관입니다.

술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그런데 술에 의한 알코올성 간염이나 술에 의한 지방간은 술을 잘 마시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고 술을 못 마시는 사람에게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나는 간이 건강해서 별로 술에 안 취한다고 자만하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술은 무조건 적게 마실수록 좋고 술을 마셨다고 하면 간 회복을 위해서 최소 2~3일 이상은 금주를 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비만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식품이 과일입니다.  흔히들 자신의 몸을 위해서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건강정보 프로그램이나 뉴스에서 의사들이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라는 추천을 들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채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일은 당이 굉장히 높습니다.  천연당은 우리 몸에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당이 높은 과일은 열량이 높고 지방간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채소는 건강한 음식이지만 과일은 결코 건강한 음식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식사 후에 과일을 먹게 되는 경우 더 추가적인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만약에 과일을 먹고 싶다면 식사의 양을 줄이고, 밥 양을 줄이고 밥이나 줄인 음식만큼 과일을 드신다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추가로 과일을 먹으면 비반의 중요한 원인이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방간의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가 비만입니다.  우리나라는 점점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술에 의한 지방간 또는 비만에 의한 지방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과잉 영양분 섭취등으로 지방간이 간암의 원인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방간은 크게 술을 마셔서 생기는 지방간이 있고, 술을 전혀 먹지 않는데도 생기는 비알콜성 지방간 이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는 술을 먹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겹겹이 쌓이면서 발생됩니다.  지방이 쌓이는 원인의 가장 흔한 원인이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이고 살이 찐 것 자체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지방간이 관리가 안되고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간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간경변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습관 중에 달고 짠 음식을 계속 드시는 것이 비만을 유발하는 중요한 식습관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덜 자극적이고 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음식을 골구루 잘 먹고 싱겁게 드시는게 중요합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 혹은 웨이트 운동등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 깨끗한 음식

청결한 음식을 드시는 게 간암 예방에 도움을 되는데, 이유는 간암을 유발하는 곰팡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덥고 습한 조건에서 견과류나 곡류, 혹은 커피 등이 오래되면서 곰팡이가 피게 되면 그 곰팡이의 독소에서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이 나오는데 아플라톡신은 아주 아주 강력한 간암의 원인 인자입니다.  그다음 간암의 원인이 B영간염, C영간염이 있습니다.

B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추천합니다.  활동성 B형 간염이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치료제로 대부분의 문제 즉 간염이 악화되고 간경변증이 생기고 간암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분은 전문의의 상담하시어 치료가 이 필요합니다.  

간암을 예방하는 식품 중에 하나로 커피가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 및 검증된 음식은 유일하게 커피 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증명이 된 아주 중요한 음식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2잔 내지 3잔의 원두커피를 마시고 설탕이든 믹스커피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원두커피를 마시면 간암 발생을 낮출 수가 있습니다.

 

위 세 가지 습관을 기억하면 생활한다면 간암, 간염,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