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먹거리 < 경주 십원빵 > 3천원의 행복

서울 관광명소로 먹거리의 천국인 광장시장에 가면 빈대떡, 육회, 생태탕, 칼국수등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배부르게 맛있는 시장음식 먹다 보면 달달한 디저트, 간식이 먹고 싶은데요.  경주의 명물인 십원빵을 서울 광장시장에서 즐길 수 있어요.  단돈 3천원에 치즈 풍미 가득한 십원빵을 먹을 수 있었어요.

 

 

 

경주 십원빵 광장시장본점

• 위치 : 서울 종로구 종로32길 27 1층  1호선 종로5가역 7번 출구에서 127m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청계천쪽 광장시장 입구인 남1문 초입에 위치해 있어요.  이쪽은 여러 디저트, 베이커리 가게가 모여있어서, 저처럼 식사 후 간식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 항상 인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뭐 광장시장은 어느쪽이나 인파가 많긴 하지만요.

 

가격도 19년 최초 오픈 가격인 3천 원 그대로라고 해요.

3천원이면 정말 착한 가격이네요.

 

주문하면 바로 뜨끈 뜨근한 빵을 주시는데,

포장해 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되어 있어요.

전자레인지 1분30초,  에어프라이기 단 6분.

 

지금 글쓰면서 그때 포장할걸.. 후회가 되었네요.

사진 보니 먹고 싶네요 ^^

 

먹기 편하게 막대에 꽂아서 나와요.  흘리지 않도록 종이포장도 깔끔하게 해서 주시네요.

 

10원 동정 그대로 앞에는 한글 십원과 다보탑모양이 있고,

뒷면도 동전 그대로 숫자 10 모양이 그대로 있어 재밌었어요.

 

 

뜨끈뜨끈해서  빵을 가르면 안에 치즈가 쭉 늘어나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나보여요.

 

 

달달한 빵 속에 고소한 치즈 풍미가 터지는 맛있는 치즈빵이에요.

빵이 맛있어서  느끼하지 않아 맛잇는 디저트 간식으로 너무 좋네요.

커피 당깁니다~

 

먼 경주보다는 가까운 서울 광장시장에서 먹어볼 수 있어 광장시장 방문하시면

단돈 3천원에 맛있는 디저트 십원빵 먹어보세요~